성과급 불만 고조, 노조 탈퇴 도미노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 부문에만 치우친 성과급 요구에 대한 비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의 불만이 커지며 노조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홈페이지에는 하루 1000건 이상의 탈퇴 신청이 접수되는 등 심각한 내부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DS 부문 편중 요구, DX 부문 소외감 심화삼성전자 유일 과반 노조인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약 80%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조는 DS 부문에 영업이익의 15%를 상한 없이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완제품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에 대한 별도 요구안은 제시하지 않아 DX 부문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