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BTS 컴백 열기로 들썩이다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은 전 세계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경복궁 월대 앞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까지, 팬덤 '아미'들이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며 교감하는 '겉돌이' 문화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스탠딩 좌석을 구한 신윤견(46)씨는 "겉돌이 하기 좋은 명당도 찾을 겸 공연장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미리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미국인 아미 샤넌(57)은 "티켓 순번상 내일 12시까지는 와야 한다"며 "공연까지 8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BTS를 보기 위해서라면 밥쯤이야 못 먹어도 괜찮다"고 말해 팬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티켓 없이도 즐기는 BTS, 서울 곳곳이 축제 현장티켓 예매에 실패한 팬들도 광화문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