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의 그림자: 박진경 대령 손자의 고뇌1948년 제주 4·3 사건 초기 수습을 맡았던 고(故) 박진경 대령의 손자인 박철균 예비역 육군 준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에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는 죄 없는 제주도민을 지키려다 암살당한 할아버지를 가해자로 몰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유독 4·3 사건의 역사 왜곡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준장은 할아버지의 유공자 지정 취소가 현실화될까 봐 인터뷰를 망설였지만, 진실을 알리고자 용기를 냈습니다. 국가 유공자 지정과 논란의 시작국가보훈부는 박 대령이 1950년 받은 을지무공훈장을 근거로 국가 유공자로 지정했지만, 4·3 단체와 여권의 반발로 인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정을 사실상 철회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