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 배치, 여전히 유효하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하여 한반도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이전되지 않았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일부 레이더의 이동이 있었으나 사드 시스템 자체는 그대로 한반도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는 사드 시스템의 중동 재배치설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대북 억지력 유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발언입니다. 전시작전권 전환, '조건'이 우선이다브런슨 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하여 '정치적 편의주의'가 조건을 앞질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건에 기초한 전환이 미국과 한국 모두의 안보를 강화하는 길임을 역설하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