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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퇴출 2

코스닥, '초라한 성적표'…SK하이닉스에도 못 미치는 시총의 잔혹사

코스닥 출범과 현재 상황1996년 7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출범한 코스닥 시장은 현재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종목 수는 코스피보다 많지만, 시가총액을 모두 합쳐도 623조원에 불과하여 시가총액 1200조원이 넘는 삼성전자나 675조원인 SK하이닉스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코스닥이 1000포인트에서 시작하여 2000년 IT 거품 시기 최고 2925포인트까지 올랐으나, 이후 거품 붕괴와 금융위기를 겪으며 2008년에는 고점 대비 10분의 1 수준인 245포인트까지 추락했던 아픈 역사를 반영합니다. 이후 조금씩 회복했지만 여전히 1100포인트 언저리에 머물러 있어, 출범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도 상승률은 10% 남짓에..

이슈 2026.02.24

7월부터 '동전주' 퇴출! 1000원 미만 주식, 최대 220곳 상장폐지 위기

코스닥 시장, '동전주' 퇴출 칼바람 분다금융위원회는 7월 1일부터 주당 가격이 1000원 미만인 '동전주'를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시키는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내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자동 상장폐지됩니다. 이는 부실 기업을 신속하게 퇴출시켜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국거래소 시뮬레이션 결과, 올해 최대 220개사까지 상장폐지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예상치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상향…부실기업 신속 퇴출 가속화이번 개혁안에는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현재 150억 원에서 7월부터 200억 원으로, 내년 1월부터는 300억 원으로..

이슈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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