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 앞두고 '증여' 폭발적 증가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가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등기 건수는 총 1980건으로, 이는 3년 4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특히 송파구는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161건을 기록하며 증여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순 증여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부담부 증여 형태로 넘겨주는 경우도 포함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직거래 비중 증가, '증여성 저가 양도' 의혹지난달 서울 아파트 직거래 비중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4월 거래 신고 기한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3월 건수를 넘어선 234건이 신고되었습니다. 전체 거래 중 직거래 비중은 5.15%에 달했으며, 서초구는 15.8%로 압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