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라이트, 2년 만에 700만 사용자 돌파 '돌풍'
틱톡의 경량화 앱인 틱톡 라이트가 '보상형 이벤트'를 앞세워 숏폼 플랫폼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 틱톡 라이트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707만 명을 기록하며 2년 전(55만 명) 대비 1000%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는 원조 앱인 틱톡(943만 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는 결과입니다. 틱톡 라이트는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가 61% 증가하며 틱톡(24%), 인스타그램(5%)보다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용 시간 증가율 또한 84%로, 틱톡(19%)과 인스타그램(18%)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북치기' 이벤트, 60만원 보상으로 사용자 유혹
틱톡 라이트의 폭발적인 성장은 콘텐츠 소비에 현금 보상을 결합한 '보상형 이벤트' 전략 덕분입니다. 대표적인 '북치기' 이벤트는 이용자가 가상 북을 쳐 포인트를 얻는 방식으로, 개인부터 최대 20명 팀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1등 팀에게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지며, 이는 신규 및 기존 이용자의 앱 내 활동을 장려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틱톡코리아 측 역시 이러한 이벤트가 이용자 유치 및 활동 증진을 위한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SNS 중독 우려,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하지만 틱톡 라이트의 보상형 이벤트는 국내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SNS) 중독 심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디지털서비스법(DSA)에 따라 틱톡 라이트의 보상형 모델이 청소년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틱톡이 자발적으로 관련 이벤트를 철수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4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차원에서 위험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한 규제 기준이 없어 사실상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숏폼 시장 판도 변화, 인스타그램 여전히 선두
지난 1월 국내 숏폼 플랫폼 MAU 순위에서는 인스타그램이 2797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틱톡이 943만 명으로 2위, 틱톡 라이트가 707만 명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틱톡 라이트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존 숏폼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틱톡 라이트, 보상으로 700만 사용자 확보… 규제는 미흡
틱톡 라이트가 '60만원 보상' 이벤트를 통해 2년 만에 700만 사용자를 확보하며 숏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SNS 중독 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명확한 규제 기준이 없어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틱톡 라이트 관련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틱톡 라이트의 '북치기' 이벤트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A.이용자가 손가락으로 가상의 북을 쳐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개인 또는 최대 20명 팀으로 참여하여 포인트를 얻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Q.틱톡 라이트의 보상형 이벤트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콘텐츠 소비에 대한 과도한 금전적 보상이 청소년의 SNS 중독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이와 같은 이유로 관련 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Q.국내에서 틱톡 라이트 관련 규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현재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관련 위험성 연구를 진행 중이나, 해외와 달리 아직 명확한 규제 기준이 없어 규제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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