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서울시교육청의 '미래형 대입제도' 제안은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수능' 중심의 대입 체제가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학령인구 급감,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고교학점제 안착 등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대입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입시 제도의 변화를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근본적인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경쟁보다는 협력하고, 남과의 비교보다는 자신만의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계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계별 개편: 2028학년도부터 시작되는 변화
미래형 대입제도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우선, 고등학교 1학년(2009년생)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진로·융합 선택과목'의 내신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합니다. 이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조치입니다. 또한, 수도권 대학의 정시 선발 비율 권고 기준을 폐지하여 수능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이는 수능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고,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입시 제도의 변화를 넘어, 고등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33학년도 대입의 핵심 변화: 절대평가와 서·논술형 평가 도입
2033학년도 대입은 미래형 대입제도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이 시점부터 내신과 수능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되고, 서·논술형 평가가 도입·확대됩니다. 수능은 5단계 절대평가로 변경되며, 대입전형은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수능은 대입전형의 보조 요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내신의 경우, 각 교과 지필평가에서 서·논술형 비중을 점차 확대하여, 2030학년도 이후에는 50%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수능 또한 2033학년도에 30%에서 시작하여 2037학년도에는 50% 이상으로 서·논술형 문항의 비중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 지식 암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2040학년도, 수능 폐지: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미래형 대입제도의 최종 목표는 2040학년도에 수능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입니다. 이는 고등학교 학령인구가 절반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과 맞물려 있습니다. 수능 폐지를 통해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의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 성장 이력 중심의 대입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학은 문제은행식 범교과 융합형 면접 또는 서·논술형 평가를 대입 전형의 보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여부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대학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겨집니다. 이는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변화의 파급 효과: 고교 교육의 혁신과 지역 균형 선발 강화
이번 대입제도 개편은 고교 교육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자사고·외고·국제고·과학고·영재학교 등의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지역 균형 선발' 제도를 확대하여 '특목고 힘빼기'를 병행합니다. 이는 고교 서열 완화를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를 추구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자율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하여, 고교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입니다. 정시 모집의 증가로 인한 고교생과 대학생의 학업 중단, N수생 증가로 인한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고교 교육과정에 충실하며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학이 가능한 대입제도를 통해 학생 성장과 역량 함양 중심의 고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의 중요성
정근식 교육감은 미래형 대입제안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범사회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교육 개혁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교육 기관,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학 입시가 단순히 '선발'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의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미래 교육, 수능 폐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서울시교육청의 2040년 수능 폐지 발표는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미래형 대입 제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단계적 개편을 통해 수능 의존도를 줄이고, 절대평가와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2040년 수능 폐지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입시 제도의 변화가 아닌,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수능 폐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A.2040학년도에 수능이 완전히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2021년생)부터 적용됩니다.
Q.수능이 폐지되면, 대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수능 폐지 이후에는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를 기반으로 학생 성장 이력 중심의 대입 지원 체계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대학은 문제은행식 범교과 융합형 면접 또는 서·논술형 평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Q.이번 대입제도 개편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가장 큰 변화는 수능 폐지, 절대평가 확대, 그리고 서·논술형 평가의 도입입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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