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400조원 시대를 열다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100여일 만에 100조원 증가하며 4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국내 주식 상승세와 더불어, 노후 자금을 ETF로 굴리는 개인투자자, 즉 '연금개미'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ETF는 이제 개인투자자들의 핵심 투자처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연금 투자, ETF로 몰리는 이유직장인 A씨는 1년 전 퇴직연금을 KODEX 200에 투자하여 무려 188%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은행 원리금 보장형 상품 투자자 B씨의 3%대 수익률과 비교하면 놀라운 결과입니다.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연금 투자에 나서는 '연금개미'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ETF는 펀드보다 매매가 용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