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사들의 잇따른 이탈, 심각한 현실비수도권 지역에서 5년차 미만 젊은 교사들의 중도 퇴직이 2년 사이 36% 급증했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감소세와는 대조적인 현상으로, 열악한 처우와 과도한 업무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 교사 A씨는 낮은 월급과 광범위한 업무로 인해 미래 준비가 어렵고 '워라밸'을 지키기 힘들다고 토로하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 근무, '메리트' 사라진 현실과거와 달리 지방 근무의 매력이 크게 줄었습니다. 초임 교사의 연봉이 3000만원 수준으로, 민간 기업과의 격차가 줄고 연금 혜택마저 약화되면서 젊은 교사들이 지방 근무를 이어갈 동기를 잃고 있습니다. 12년차 교사 손모씨는 열악한 교육·문화 인프라와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