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사건의 전말: 장모 살해 및 시신 유기지난달 18일, 대구 중구의 한 원룸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위 조재복(26) 씨가 장모 A(54) 씨를 수차례 폭행하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북구 칠성동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대구 캐리어 사건'으로 불리며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범행을 도운 아내 최모(26) 씨 또한 시신 유기 혐의로 함께 송치되었습니다. 수상한 가방 신고, 사건의 실마리를 잡다사건의 전말은 지난달 31일, 한 시민의 '수상한 가방이 있다'는 신고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주변 CCTV를 분석하여 용의자인 조재복 씨와 아내 최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계획적이었으며, 장모의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