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 확산 대응 1단계 발령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늦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12%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76㏊에 달합니다. 불길이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야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야간 진화 작업 및 인근 마을 대피 상황해가 지면서 헬기 등 항공 장비 투입이 중단되어 현재는 지상 인력만으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이 인근 마을과 요양병원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면서, 밀양시는 삼랑진초등학교로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약 60여 명의 주민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