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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거래 4

꽃게 알 꽉 찼다더니…자갈치시장 '암수 뒤섞인' 황당 판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꽃게 판매 사건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제철 암꽃게를 구매하려던 소비자가 주문과 다른 상품을 받아 피해를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점포 상인은 암꽃게가 알이 꽉 찼다고 설명하며 판매했지만, 집에 돌아온 소비자는 수꽃게가 섞여 있고 다리가 잘린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소비자는 즉시 항의했지만, 상인은 오히려 언성을 높이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여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 결국 자갈치시장 상인회는 해당 점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비자의 억울함, 상인의 황당한 변명30대 여성 A씨는 신선한 암꽃게를 구매하기 위해 1시간 넘게 걸려 자갈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상인은 '암꽃게는 알이 꽉 찼다'며 1kg에 4만원에 암꽃게 5마리를 주겠다고 ..

이슈 2026.04.27

10조 원대 전분당 가격 담합, 대상·사조·CJ제일제당 기소…소비자 부담 가중

전분당 가격 담합, 3대 식품기업 재판 넘겨져검찰이 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대상,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 3곳과 관계자 22명을 기소했습니다. 이 중 대상의 김 모 사업본부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담합 규모는 8년간 약 10조 원에 달하며, 이는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큰 부담을 안겼습니다. 8년간 10조 원대 담합, 치밀한 은폐 시도2017년부터 시작된 담합은 8년간 10조 1,520억 원 규모로 파악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제품별 가격 조정 시기와 폭을 정하고, 인상폭과 공문 발송 시기를 다르게 하는 등 치밀하게 담합 사실을 숨겼습니다. 또한, 대형 거래처 입찰 시 물량을 미리 나눠 갖는 등 불공정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가격 최대 73% 인상,..

이슈 2026.04.23

쿠팡 로저스 대표, '동문서답' 넘어 '호통'까지… 청문회, 진실 공방으로 얼룩

청문회, '동문서답' 논란 재점화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청문회는 쿠팡의 침해사고,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습니다. 하지만 로저스 대표는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청문위원들에게 불쾌감을 표시하며 수차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동시통역 거부, 팽팽한 긴장감로저스 대표는 앞선 청문회에서의 ‘동문서답’ 논란과 오역 지적을 의식한 듯, 동시통역기 사용을 거부하고 자신이 대동한 통역사의 통역에 의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로저스 대표는 자신의 통역사를 사용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아 청문회 초반부터 팽팽한 ..

이슈 2025.12.30

쿠팡, 납품업체에 '갑질'? 2조 3천억 원 판매촉진비 징수…온라인 쇼핑몰 수수료율 '주목'

쿠팡의 '그림자', 납품업체 부담 증가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된 쿠팡이 작년에 납품업체로부터 2조 3천억 원이 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걷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거래금액의 약 10%에 달하는 규모로, 쿠팡의 수익 구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쿠팡은 광고·홍보비, 할인쿠폰 등 판매촉진을 위한 비용으로 1조 4천억 원 이상을, 판매장려금으로 9천억 원 이상을 수취했습니다. 쿠팡은 직매입을 통해 마진을 남기는 동시에, 납품업체로부터 추가적인 비용을 징수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높아지는 수수료율과 판매장려금소비자와의 접점을 장악한 온라인 쇼핑몰들은 납품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습니다...

이슈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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