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당 가격 담합, 3대 식품기업 재판 넘겨져검찰이 전분당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대상,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식품기업 3곳과 관계자 22명을 기소했습니다. 이 중 대상의 김 모 사업본부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담합 규모는 8년간 약 10조 원에 달하며, 이는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큰 부담을 안겼습니다. 8년간 10조 원대 담합, 치밀한 은폐 시도2017년부터 시작된 담합은 8년간 10조 1,520억 원 규모로 파악되었습니다. 기업들은 제품별 가격 조정 시기와 폭을 정하고, 인상폭과 공문 발송 시기를 다르게 하는 등 치밀하게 담합 사실을 숨겼습니다. 또한, 대형 거래처 입찰 시 물량을 미리 나눠 갖는 등 불공정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가격 최대 73%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