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천공항 발렛비 '꼼수 인상' 논란, 국토부와 정면충돌…'책갈피 달러' 이어 또 미운털?

writer82 2026. 1. 15. 14:50
반응형

이례적인 '유감 표명': 공공기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벌어진 일

올해부터 생중계로 진행되는 정부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를 향해 '유감'을 표명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산하기관의 업무 보고 자리에서 매우 보기 드문 일로, 심상치 않은 기류를 드러냅니다.

 

 

 

 

국토부의 지적: 승객 불편과 비용 증가, 무엇이 문제였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주차 대행 서비스 변경 추진에 대해 승객 불편과 이용자 비용 증가라는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인천공항이 제1여객터미널 지하에서 접수·인도하던 주차 대행 서비스를 4km 떨어진 장기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기존 서비스는 '프리미엄' 명칭으로 가격을 인상한 데 따른 것입니다.

 

 

 

 

논란의 중심: 4km 이동, 꼼수 인상 논란과 여론의 비판

새롭게 변경된 주차 대행 서비스는 승객들로 하여금 4km나 떨어진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꼼수 인상'이라는 비판이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쏟아졌고, 국토부는 즉각 서비스 도입을 유예하고 특정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인천공항의 결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보여줍니다.

 

 

 

 

인천공항 사장의 반박: 개편의 당위성과 주차 문제 해결

인천공항 사장은 개편안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기존 주차 대행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편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단기 주차장 사용의 효율성 증대, 프리미엄 서비스 축소, 차량 파손 및 도난 가능성 감소 등을 언급하며, 개편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의 질책: 국민 눈높이와 소통의 중요성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인천공항 사장의 '태도'를 지적하며, 국민 눈높이에서 귀담아듣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이 기존 방식에 익숙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자회사 노조 문제: 국토부와 인천공항의 또 다른 갈등

국토부와 인천공항은 자회사 노조 문제로도 이견을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자회사 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란봉투법' 시행에 맞춰 관계를 재설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인천공항 사장은 자회사 직원의 처우가 동종 업계 수준 이상이며, 정부 차원의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책갈피 달러' 논쟁에 이은 갈등: 미운털 박힌 인천공항?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책갈피 달러' 관련 발언에 대한 반박 이후, 이번 주차 대행 서비스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천공항은 국토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특정감사 시행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일로, 일각에서는 '괘씸죄'가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인천공항 vs 국토부, 갈등의 배경과 전망

인천공항의 주차 대행 서비스 변경을 둘러싸고 국토부와 인천공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승객 불편, 비용 증가, 자회사 노조 문제 등 다양한 쟁점에서 이견을 보이며, '책갈피 달러' 논쟁에 이어 또다시 미운털이 박힌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앞으로의 감사 결과와 후속 조치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궁금증 해결!

Q.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 변경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A.기존 제1여객터미널 지하에서 접수하던 주차 대행 서비스를 4km 떨어진 장기 주차장으로 변경하고, 기존 서비스는 '프리미엄'으로 이름으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Q.국토부가 특정감사에 착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인천공항의 주차 대행 서비스 변경이 승객 불편과 비용 증가를 초래한다는 판단에 따라, 국토부는 서비스 도입을 유예하고 특정감사에 착수했습니다.

 

Q.인천공항 사장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인천공항 사장은 개편안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기존 주차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선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토부의 감사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