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지만...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 빌리지'가 문을 열었지만, '정체불명의 한복' 디자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리야드 중심 상업지구에 조성된 이 공간은 현지 최대 축제인 '리야드 시즌'의 주요 공간에 자리 잡으며, K-팝, K-푸드, 한국 카페, 한복 체험, 나전칠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한국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지만, 전통 한복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의 의상이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고증과 디자인으로 인해 오히려 한국 문화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 '정체불명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