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했던 한국행 제안, 그리고 긍정적 반전처음엔 한국행 제안이 끔찍하게 느껴졌지만, 재계약을 끝까지 기다렸던 투수.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화려하게 성공했으나 1년 후를 장담할 수 없어졌다. 2024년 KIA 타이거즈의 우승을 함께했던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다. 2022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1승을 거두면서 특급 활약을 펼쳤던 투수. 2024시즌 빅리그 콜업에 되지 못하던 상황에서, KIA는 윌 크로우의 부상 이탈 대체 선수로 꾸준히 관심이 있었던 라우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IA행, 망설임 끝에 얻은 값진 경험라우어는 이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KIA 관계자들이 나를 찾아와서 '한국에 갈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12시간 남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