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고된 현실, '잠 좀 자고 싶다'는 절규아픈 남편을 직접 간호하며 국정 운영까지 병행하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수면 부족을 호소했습니다. 2시간 남짓한 쪽잠과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관 생활로 마트 방문조차 어렵다는 그녀의 현실은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병간호와 국정, 두 마리 토끼 잡는 워킹맘의 고충다카이치 총리는 국회 대응, 중동 정세 등 산적한 현안 처리와 더불어 공관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남편의 재활과 돌봄을 직접 도맡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대체로 2시간부터 길게는 4시간' 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최소한의 수면으로 버티며 국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