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활동가의 특별한 선택강원도 육군 입대를 앞둔 김민형(27) 씨는 입영 대신 '입영 거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비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모두 거부하고 실형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그의 의지입니다. 그는 입대 당일 여의도 국회로 향할 예정입니다. 군대와 평화, 그의 가치관 변화접경지 마을에서 군대를 '익숙한 일상'으로 여기며 특전사를 꿈꿨던 김민형 씨. 하지만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베트남전쟁 진실규명 활동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직접 목격하며 그의 가치관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그는 전쟁의 비극이 현재에도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고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완전 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