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활동가의 특별한 선택
강원도 육군 입대를 앞둔 김민형(27) 씨는 입영 대신 '입영 거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비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모두 거부하고 실형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그의 의지입니다. 그는 입대 당일 여의도 국회로 향할 예정입니다.

군대와 평화, 그의 가치관 변화
접경지 마을에서 군대를 '익숙한 일상'으로 여기며 특전사를 꿈꿨던 김민형 씨. 하지만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베트남전쟁 진실규명 활동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직접 목격하며 그의 가치관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그는 전쟁의 비극이 현재에도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고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완전 병역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
김민형 씨는 베트남,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등에서 이어지는 전쟁의 연쇄를 보며 병역거부를 결심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계엄' 선포 소식을 접하고 시민들이 국회에 모이지 않았다면 민간인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잘못된 명령을 수행하는 군인을 보며 자신의 목숨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완전 병역거부'를 통해 전쟁의 현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현행 대체복무제의 문제점과 개선 요구
김민형 씨는 현행 대체복무제가 징벌적이고 인권 침해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복무 기간(36개월)이 현역의 두 배이고, 복무 기관이 교정시설로 한정된 점, 그리고 심사 과정에서 국방부·병무청 추천 인사가 포함되는 점 등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징역형을 받아도 병역 의무가 감면되지 않고 다시 입영 대상자가 되는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 폐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향한 그의 용기 있는 발걸음
김민형 씨는 병역거부를 통해 대체복무제 개선과 군 관련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그는 훈련소가 아닌 국회 앞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평화의 자리를 넓히기 위한 최전선으로 나아갑니다.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민형 활동가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김민형 활동가의 활동명은 무엇인가요?
A.김민형 활동가의 활동명은 '두부'입니다.
Q.김민형 씨가 병역거부를 결심하게 된 비종교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A.그는 '반전'과 '평화'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군대가 자신이 바라는 평화에 다가가기 어렵게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전쟁의 참상을 직접 목격하며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Q.현행 대체복무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A.김민형 씨는 대체복무제가 군으로부터 독립되지 못하고, 국방부·병무청 추천 위원에게 심사를 받는 구조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합니다. 또한, 복무 기간과 복무 기관의 제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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