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올림픽,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한 순간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무대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최민정 선수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해서 너무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지만, 올림픽을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감격으로 인해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올림픽 '라스트 댄스'였음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이날 1,500m 은메달은 최민정 선수에게 개인 통산 올림픽 메달 7개(금 4, 은 3)를 안겨주며,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