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의 냉혹함: 손아섭의 현실KBO 통산안타 1위 손아섭(38, FA)은 결국 한화 이글스에 사실상 백기투항을 해야 할까. 모든 정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KBO리그 2025-2026 FA 시장의 미계약자 5인방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가 손아섭이다. C등급이다. 계약과 별개로 작년 연봉(5억원)의 150%인 7억5000만원을 보상금으로 한화에 주고 싶은 구단이 없다. 구단들은 FA 시장에서 막 퍼주는 계약을 하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아주 냉정하다. 키움의 외면, 사인&트레이드의 어려움전력이 많이 약한 키움 히어로즈가 주전 지명타자로 쓰면 딱이다. 그러나 키움은 영입 의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인&트레이드도 사실상 쉽지 않다. 손아섭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데려가는 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