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전 비서실장,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PC 1천여 대 초기화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6월 시민단체 고발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진 소환 조사로, 당시 PC 폐기 지시와 관련된 진술 확보 여부가 주목됩니다. 내란 특검 수사 내용, 경찰로 이첩과거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으로부터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PC를 폐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수사 기간 만료로 사건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로 이첩되면서, 경찰은 이 진술을 바탕으로 정 전 실장의 혐의 입증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거 인멸 의혹 vs 정권 이양기 혼란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