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 대신 '미국어' 명칭 제안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공식 언어 명칭을 '영어(English)'에서 '미국어(American)'로 변경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영국에 뿌리를 둔 명칭에서 벗어나 다민족 국가로서 미국의 독자성과 결속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공화당 소통 전략가 출신 롭 록우드는 WP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가 '미국어' 지정을 통해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 속 '미국어' 명칭 논의'미국어' 도입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건국 초기인 1789년, '미국 사전의 대부' 노아 웹스터는 독립 국가의 위상을 위해 언어 체계의 독자성을 강조했습니다. 1919년 수필가 H.L. 멘켄은 저서 '미국어'를 통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