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복귀, LG 선발진의 '상수'가 되다시즌 초반 선발진 붕괴로 어려움을 겪던 LG 트윈스가 이제는 선발투수 '누구를 뺄지' 고민하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좌완 손주영의 복귀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지난해 11승을 거두며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손주영은 151km의 강속구를 뿌리며 단순한 로테이션 채우기용 투수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돌아온 그는 LG 마운드에 강력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메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기록과 경험 사이, 감독의 '잔인한 선택'손주영의 복귀로 인해 염경엽 감독은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현재 팀 내 선발 중 가장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웰스, 팀의 상징과도 같은 베테랑 임찬규, 대체 선발로서 알토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