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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샴쌍둥이 인플루언서'의 충격적인 반전: 2개월 만에 33만 팔로워, 윤리 논란 확산

writer82 2026. 2.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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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상 인플루언서, 샴쌍둥이 행세로 논란

SNS에서 샴쌍둥이 자매로 알려져 2개월 만에 33만 팔로워를 모은 인플루언서가 사실은 AI로 생성된 가상 캐릭터로 밝혀져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희귀 질환을 소재로 대중의 관심과 수익을 얻었다는 점에서 윤리적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발레리아'와 '카밀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실제 인물처럼 구체적인 삶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실존 인물처럼 활동하며 팔로워 확보

이 가상 계정은 지난해 12월 개설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서 33만 명, 틱톡에서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게시자는 두 사람이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25세 샴쌍둥이 자매이며,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키니 수영복이나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이미지를 주로 게시하며, 실제 샴쌍둥이의 삶을 묘사하는 듯한 설명을 덧붙여 많은 이용자들이 실제 인물로 믿게 만들었습니다.

 

 

 

 

AI 전문가 분석 결과, 완벽한 AI 이미지 특징 발견

영국 언론이 AI 전문가 앤드류 허버트를 통해 해당 이미지들을 분석한 결과, 이 사진들은 AI로 생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정상적으로 완벽한 신체 비율, 지나치게 균일한 피부 표현, 동일한 흉터 위치 반복, 의미 없는 배경 텍스트 등 AI 이미지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들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실제 인물이 아닌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시사합니다.

 

 

 

 

희귀 질환 상업화에 대한 윤리적 비판 확산

태아건강재단 설립자 로니 소머스 의장은 심각한 의학적 상태를 화려하게 포장하고 성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타인의 고통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는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샴쌍둥이는 약 4만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 사례이며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AI 콘텐츠가 실제 환자들이 겪는 현실을 왜곡하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흐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AI 인플루언서 시대, 윤리적 기준 재정립 시급

이번 샴쌍둥이 AI 인플루언서 사례는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 인물이 실제 사람처럼 활동하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나치게 완벽한 외모와 설정을 가진 AI 인플루언서의 확산은 외모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준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AI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윤리 기준과 플랫폼의 관리 책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AI 인플루언서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AI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A.AI 인플루언서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사람과 유사한 외모와 행동을 가진 가상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Q.AI 인플루언서의 윤리적 문제는 무엇인가요?

A.AI 인플루언서는 허위 정보 생성, 실제 인물과의 혼동 유발, 외모 지상주의 강화, 희귀 질환 등 민감한 소재의 상업적 이용 등의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Q.AI 인플루언서와 실제 인플루언서의 구분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A.AI 인플루언서는 종종 비현실적으로 완벽한 외모, 일관된 배경, 의미 없는 텍스트 등 AI 생성 이미지의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계정 정보나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AI임을 명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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