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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첫날, '선택요일제' 착각에 혼선…출근 포기하는 직원까지

writer82 2026. 3.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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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강화 첫날

25일, 경기도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가 강화된 첫날, 일부 지자체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기존의 '선택 요일제'에서 차량 끝 번호 기준 '5부제'로 변경되면서 일부 직원들이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청에서는 1시간 20분 동안 4대의 차량이 위반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5부제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직원들이 출근을 포기하고 연차를 내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출퇴근 불편 가중, 외곽 지역 예외 검토

승용차 5부제 강화로 인해 출퇴근에 불편을 겪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부제에 이어 5부제까지 겹쳐 차량 통행량이 크게 줄었으며, 안산시청 주차장에는 출근 시간이 지난 후에도 5부제를 위반한 차량이 20대 이상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성남시청은 도심 외곽에 위치한 일부 사업소의 교통 여건을 고려하여 5부제 예외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특히, 이른 새벽 출근이 필요한 장례문화사업소 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의무 대상 아닌 기관도 동참 움직임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법원 등은 5부제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자율적인 참여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수원고등법원, 수원회생법원 등 수원 지역 3개 법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5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에너지 절약이라는 공공의 목표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5부제 첫날, 혼선 속 에너지 절약 노력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강화 첫날, 일부 혼선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제도의 변경으로 인한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율적인 참여와 예외 적용 검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도의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승용차 5부제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A.차량 끝 번호에 따라 운행하지 않는 날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차량 끝 번호 1, 6 / 2, 7 / 3, 8 / 4, 9 / 5, 0 순서로 운영됩니다.

 

Q.모든 공공기관이 5부제 의무 대상인가요?

A.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학교 등이 의무 대상이며, 법원 등 일부 기관은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Q.5부제 위반 시 어떻게 되나요?

A.첫날에는 계도 활동 후 출입을 허용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했지만, 향후에는 위반 시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각 기관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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