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괴물 투수, '실패작' 오명 씻을까?
일본의 '괴물 투수'로 불리던 사사키 로키가 현지 매체로부터 '실패작'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미국 '클러치 포인트'는 LA 다저스의 2026시즌 초반 두 가지 실패작으로 사사키와 에밋 시핸을 지목했습니다. 특히 사사키는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0승 1패 평균자책점 7.00으로 부진하며 제구 불안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에도 제구 불안과 어깨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마무리로 활약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제구 불안, '괴물'의 발목 잡나
사사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전반기까지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에 그쳤으며, 34⅓이닝 동안 22개의 볼넷을 내주며 제구 불안이 약점으로 꼽혔습니다. 시즌 도중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약 4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습니다. 복귀 후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포스트시즌에서 9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84로 팀의 월드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지만,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선발로 다시 전환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다시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4경기 평균자책점 15.58이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현지 매체, '고전하고 있다' 혹평
매체는 '사사키가 다저스에 합류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MLB의 스타 선수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호투를 보인 것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대체로 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사사키는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면 실점을 억제할 수 없다'며,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상위 13% 수준이지만 볼넷 비율은 하위 68%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자들이 칠 수 있는 공을 받게 되면 놓치지 않지만,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실점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직 24세, 반등 가능성은?
하지만 매체는 사사키가 아직 24세라는 점을 짚으며 섣부른 평가를 경계했습니다. '클러치 포인트'는 '사사키는 이제 막 MLB 2년 차를 시작한 선수에 불과하다. 정규시즌에서도 단 12경기만 등판했다'며, '부진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다저스가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고 인내심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와 잠재력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 다른 '실패작' 시핸, 그의 미래는?
한편, 또 다른 '실패작'으로 꼽힌 에밋 시핸 역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을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은 8.00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매체는 시핸을 두고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6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다저스는 사사키보다 시핸을 트레이드에 내보내거나 불펜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시핸은 지난해 15경기에 출전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2.82라는 수준급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지만, 올해는 스프링캠프 부상 여파로 인해 아직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론: '괴물'의 시험대, 다저스의 인내심 시험 중
사사키 로키와 에밋 시핸 모두 현재의 부진에서 벗어난다면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2026 시즌 초반 몇 주 동안만 놓고 보면, 두 선수는 다저스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이 젊은 투수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성장을 지켜볼지, 아니면 과감한 결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
Q.사사키 로키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사사키 로키의 패스트볼 구속은 여전히 상위 13% 수준으로 매우 빠릅니다.
Q.사사키 로키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요?
A.가장 큰 약점은 제구 불안으로 인한 높은 볼넷 비율입니다. 볼넷 비율은 하위 68%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Q.에밋 시핸은 과거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나요?
A.네, 시핸은 지난해 15경기에 출전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2.82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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