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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vs 버팀: 건물주 되는 법, 현실과 드라마 속 극과 극 처방전

writer82 2026. 2.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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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일타강사' 하정우의 파격 강의

배우 하정우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극중 부동산 '일타강사' 기수종 역을 맡은 하정우는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하라'는 파격적인 1단계 강의를 선보입니다. 그는 10억 원에 달하는 대출 이자로 월 480만 원 이상을 감당하며, 사채까지 동원하고 '될 때까지 버텨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재개발 확정을 기다리며 버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가장으로서의 고군분투: '가장의 무게' 2단계

드라마 티저 영상의 '제2강: 가장의 무게'에서는 기수종이 아내의 금리 걱정에 '일단 괜찮다고 하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현실은 배달, 택배, 배관청소 등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가장의 고군분투를 보여줍니다. 자녀 유학자금까지 끌어다 쓰고 아내의 잔소리에도 버티는 모습은 부동산으로 성공하려는 이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버티기' 불가 메시지

드라마 속 하정우의 강의와는 대조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의 '버티기' 전략에 대해 강경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SNS를 통해 '힘들고 어렵지만, 모든 행정은 정의롭고 공평해야 한다'며,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대한 금융 혜택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엄격한 대출 규제와 더불어, 규칙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들이 손해 보지 않는 사회를 강조했습니다.

 

 

 

 

상식과 질서 회복,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

이 대통령은 '아직도 버티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상식과 질서가 회복되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규칙을 어긴 사람들이 이익을 볼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정상 사회의 핵심이며, 부동산 투기로 인한 '잃어버린 30년'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는 말처럼, 정부 정책의 정당성과 상황의 정상성을 통해 균형을 잡겠다는 것입니다.

 

 

 

 

현실과 드라마, 부동산 정책의 엇갈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영끌과 버티기로 건물주가 되려는 과정을 그리지만, 현실에서는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엄격한 규제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으려는 인식과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없는 시대'라는 정책적 메시지가 충돌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건물주가 되는 꿈, 현실적인 조언은?

Q.드라마처럼 '영끌'해서 대출받는 것이 현명한가요?

A.드라마는 극적인 재미를 위해 과장된 설정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금리 변동성, 상환 능력 등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출을 실행해야 합니다.

 

Q.부동산 시장에서 '버티기' 전략은 유효한가요?

A.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버티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과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는 시대는 끝났나요?

A.과거와 같은 부동산 투기를 통한 단기적인 시세 차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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