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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루비니 교수, 암호화폐 종말 경고: 리먼 사태 재현될까?

writer82 2026. 2.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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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루비니 교수의 암호화폐 경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명예교수가 ‘암호화폐 종말’을 경고했습니다. 루비니 교수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기고를 통해 암호화폐가 혁명이 아닌 사기이며, 최근 가격 급락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위험 회피 수단이 아닌 위험 증폭 수단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정책과 ‘자유은행 시대’의 위험성

루비니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암호화폐 정책, 특히 지니어스법이 오히려 암호화폐 시장의 몰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법을 1800년대 미국 민간은행들이 무분별하게 화폐를 발행하다 연쇄 부도를 맞았던 ‘자유은행 시대’에 비유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금융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중앙은행의 지원 없이 운영될 경우 ‘뱅크런’ 사태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리먼 사태 예측가, 루비니 교수의 과거와 현재

루비니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른바 ‘리먼 쇼크’를 사전에 예측하여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2006년 주택시장 거품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증가, 금융기관 파산 및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과거 금융위기 예측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과 기관 투자자 동향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투자 과열로 인한 부작용이 금융권으로 전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 2000여 곳을 고객으로 둔 미국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필스가 비트코인 가치 급락으로 인해 고객의 예치 및 출금을 중단시켰습니다. 이는 2022년 ‘암호화폐 겨울’ 당시와 유사한 상황으로, 당시 암호화폐 시장 자산의 70%가 증발한 바 있습니다.

 

 

 

 

암호화폐, 혁명인가 몰락인가?

루비니 교수는 암호화폐가 혁명이 아닌 사기이며, 트럼프 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 종말’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과거 리먼 사태를 예측했던 그의 발언은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향은 이러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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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루비니 교수가 ‘닥터 둠’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루비니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사전에 예측하여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당시 주택시장 거품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증가, 금융기관 파산 가능성 등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Q.지니어스법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하다고 평가되나요?

A.지니어스법은 특정 업체가 암호화폐를 발행할 때 그 물량에 상응하는 현금이나 국채 등을 일대일 비율로 예치하도록 하는 법입니다. 루비니 교수는 이 법이 1800년대 ‘자유은행 시대’와 유사하게 금융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Q.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어떤 상황인가요?

A.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급락과 함께 블록필스와 같은 암호화폐 대출업체의 예치·출금 중단 사태가 발생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률 둔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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