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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2

‘남는 게 없다’는 말, 이젠 진실…식당 이익률 5년 만에 12%에서 8%로 추락

매출은 늘어도 '불황형 성장'…외식업계의 씁쓸한 현실최근 외식업계는 매출이 늘어도 수익성이 악화되는 '불황형 성장'이라는 씁쓸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외식업체당 연평균 매출은 2억 5526만원으로, 2020년 대비 41.4%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1.4%에 그치며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원가 상승 압박이 심화되면서, 가격 인상만으로는 외형적 성장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영업이익률은 2020년 12.1%에서 2024년 8.7%까지 하락했습니다. 식재료비와 인건비 등 영업비용은 2020년 대비 46.7% 증가했으며, 특히 식재료비 비중이 36.3%에서 40.7%로 크게 늘어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한 식당 운..

이슈 2026.03.30

소상공인의 눈물, '두쫀쿠' 열풍 속 대기업의 그림자

국민 간식 '두쫀쿠', 소상공인의 희망에서 대기업의 먹거리로국내 한 자영업자가 개발한 '두쫀쿠'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피스타치오 소스와 초콜릿 마시멜로 반죽의 조화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카페, 제과점은 물론 호두과자 노점상, 심지어 순댓국집까지 앞다투어 '두쫀쿠'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불경기 속에서도 매출을 견인하며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소상공인들에게는 구원의 손길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공은 곧 대기업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두쫀쿠' 시장에 뛰어들면서 소상공인들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의 진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약화와 좌절대기..

이슈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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