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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 유튜브, '80% 근거 부족' 충격…믿을 수 있는 의학 정보는 어디에?

writer82 2026. 2.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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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의학 정보, 신뢰도에 '빨간불'

실제 의사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조차 신뢰할 만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국립암센터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암과 당뇨병 관련 유튜브 영상 309편 중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 콘텐츠는 약 20%에 불과했습니다이는 의학적 권위가 실증적 근거 부족한 주장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데 악용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충격적인 연구 결과: 'D등급' 영상이 절반 이상

연구진은 지난해 6월 게시된 관련 영상을 대상으로 의학적 주장의 증거 수준을 평가했습니다'암', '당뇨' 등 한글 검색어로 노출된 영상의 약 75%가 의사 제작이었으며, 평균 조회수는 16만 회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과학적 근거를 갖춘 A등급 영상은 19.7%에 그쳤고, 근거가 거의 없거나 매우 부족한 D등급 영상이 62.5%로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과학적 근거가 약한 영상이 신뢰도 높은 영상보다 평균 조회수가 35% 더 많았다는 점입니다.

 

 

 

 

국제 학술지 게재, 시사하는 바는?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회지(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재되어 그 중요성을 더했습니다. 강은교 교수는 의사의 권위가 실증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에 신뢰성을 부여하는 데 활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이 의학 정보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데 더욱 신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 어떻게 찾아야 할까?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증거 중심의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 의료인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육 강화, 그리고 과학적 엄밀성을 우선하는 플랫폼 알고리즘 개선이 시급합니다. 시청자 역시 의학 정보의 출처와 근거 수준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결론: 유튜브 의학 정보, 옥석 가리기가 필수!

의사·약사 채널이라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정보가 넘쳐납니다절반 이상이 'D등급'으로 평가된 충격적인 연구 결과처럼, 유튜브 의학 정보는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연구에서 '과학적 근거 수준'은 어떻게 평가되었나요?

A.연구진은 의학적 주장에 대한 증거 수준을 A(가장 높음)부터 D(거의 없음)까지 등급을 매겨 신뢰도를 평가했습니다.

 

Q.의사 제작 영상이 조회수가 더 높은가요?

A.아닙니다. 오히려 과학적 근거가 약한 영상이 신뢰도 높은 영상보다 평균 조회수가 3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앞으로 유튜브 의학 정보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나요?

A.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 의료인 교육 강화, 플랫폼 알고리즘 개선이 필요하며, 시청자 스스로 비판적 검토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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