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응급의료 체계 혁신 나선다부산시가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중증 외상환자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24시간 외상 응급진료가 가능한 핵심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지정하여, 중증 외상환자가 적시에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부산형 외상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병원의 절박한 외침: 전문의 부족 심각하지만 지역 의료계는 부산시 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문제는 병원 인프라가 아닌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턱없는 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2026년도 응급의학과 전공의 지원율은 66%에 그쳤으며, 전국 수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