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농구계의 별, 故 김영희1980년대를 풍미했던 전 농구선수 故 김영희 선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200cm의 큰 키로 코트를 누볐던 그녀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1980년과 1984년에는 체육훈장 백마장과 맹호장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시련, 거인병과의 싸움화려했던 선수 생활 이후, 故 김영희 선수는 예기치 못한 시련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1987년 선수촌 훈련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수술을 받은 후, 성장호르몬 과잉 분비로 인한 말단비대증, 일명 거인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코트를 떠나야 했으며, 이후 뇌종양, 저혈당, 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