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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불안 3

쿠쿠홈시스, '가짜 3.3' 계약 논란 속 노동자성 인정 후에도 악화된 처우에 기사들 반발

쿠쿠홈시스 설치·수리 기사들의 억울함쿠쿠홈시스에서 일하는 설치·수리 기사들이 법원에서 노동자로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용 형태와 노동 조건이 악화되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쿠쿠설치서비스지부는 최근 쿠쿠홈시스 본사와 대리점들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기사들은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게까지 하루 평균 10곳 이상의 집을 방문하며 일하지만, 업무 수수료 책정 방식이나 단가에 대한 정보 없이 일하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가짜 3.3' 계약의 진실과 고용 불안쿠쿠홈시스는 정부가 엄벌을 예고한 '가짜 3.3' 계약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는 사업주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계약하여 근로소득세 대신 사업소득세 3.3%를 ..

이슈 2026.01.27

텅 빈 매대, 분할 지급 월급… 홈플러스 폐점 한파, 무엇이 문제였나?

홈플러스의 위기, 폐점과 납품 차질의 현실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며, 씁쓸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가양·일산 등 5개 점포가 문을 닫은 데 이어, 오는 31일에는 시흥점 등 5곳이 추가로 영업을 중단합니다. 두 달 새 10곳이 문을 닫는 셈입니다. 이러한 폐점 한파는 유동성 악화로 인한 상품 납품 차질과 맞물려 매장 곳곳의 빈자리를 만들고, 직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라면 매대에서 신라면을 찾기 어렵고, 새우깡 대신 PB 상품이 진열되는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치 매대에는 김치 대신 PB 음료가, 우유 코너에는 보리차가 더 많이 진열되는 등, 납품 차질의 흔적이 매장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

이슈 2026.01.13

절망 속 홈플러스, 월급 분할 지급 결정… 직원들의 불안감 증폭

홈플러스의 위기, 월급 분할 지급 결정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12월 급여를 분할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16일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급여의 일부는 19일에, 나머지는 24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홈플러스의 심각한 자금난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급여 분할 지급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홈플러스의 어려운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금난의 심각성과 경영진의 고뇌홈플러스 경영진은 자금 상황 악화로 인해 각종 세금과 공과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여만큼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거래 조건과 납품 물량 복구에 진전이 없고 매각마저 ..

이슈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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