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과의 설전, 예상치 못한 전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네티즌에게 반박하는 과정에서 해당 네티즌의 자녀 사진을 공개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는 2주 전 '사이버 괴롭힘법'을 발의했던 배 의원 본인이 오히려 초상권 및 아동 인권을 침해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자초했습니다. 배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혜훈 지명 철회와 관련된 글을 올리며 시작된 설전 중, 자신에게 '니는 가만히 있어라'라고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내 페북 와서 반말 큰소리네'라고 응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네티즌의 페이스북에 있던 자녀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캡처하여 게시했습니다.

엇갈리는 여론과 지속되는 논란
배 의원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배현진 잘한다'는 옹호론과 '아이가 무슨 잘못이냐', '이래도 됩니까'와 같은 비판적인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이 사진을 즉시 내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배 의원은 29일 오전 현재까지 해당 사진을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배 의원은 자신을 비방한 다른 네티즌의 이름, 직장, 전화번호 등이 노출된 명함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법안 발의와 행동의 괴리, 비판 증폭
더욱이 배 의원이 앞서 '개인정보를 무단 공개해 2차 가해를 유도한 자'를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배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법안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법안 발의자의 책임감 있는 자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아이 사진 공개, 논란의 핵심은?
배현진 의원의 자녀 사진 공개는 단순한 설전을 넘어 초상권 침해 및 아동 인권 문제로 비화되었습니다. 법안 발의자의 행동이 법안 취지와 어긋난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인의 언행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배현진 의원이 발의한 법안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A.개인정보를 무단 공개하여 2차 가해를 유도한 자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입니다.
Q.논란이 된 자녀 사진은 언제까지 게시되어 있었나요?
A.기사 작성 시점(29일 오전)까지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배현진 의원의 행동에 대한 법적 책임은 없나요?
A.초상권 침해 및 아동 인권 관련 법적 검토가 필요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윤리적 책임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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