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인 소매치기 범죄 급증…경찰 전담반 투입최근 제주에서 비자 없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매치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며 경찰이 전담반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달 들어 제주에서만 5건의 소매치기 사건이 접수되었고, 7명의 중국인이 입건되었습니다. 일부 피의자는 이미 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되어 무사증 제도의 허점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불법체류 및 외국인 범죄 증가 추세와 맞물려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버스, 시장, 길거리…범행 장소 가리지 않는 대담함범행 수법 또한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40대 중국인 A 씨는 시내버스에서 70대 승객의 지갑을 훔치다 검거되었으나, 국내 거주지가 없어 도주 우려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