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신문지에 감쌌다가 낭패? 손상 화폐 폐기의 현실충북의 김 씨는 신문지에 감싸 보관했던 1892만원이 습기로 인해 손상되는 안타까운 경험을 했습니다. 인천의 계 씨 역시 폐차장에서 수거한 손상 주화로 191만원의 손실을 겪었습니다. 이처럼, 지난 1년 동안 불에 타거나 찢어지는 등 손상되어 폐기된 돈이 무려 2조 8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단순히 숫자를 넘어, 우리 사회의 돈 관리 방식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사례입니다. 손상 화폐 폐기 규모, 감소 추세에도 여전히 심각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폐기된 손상 화폐 규모는 2조 8404억원에 달했습니다. 폐기된 화폐 장수는 3억 6401만장에 이르렀으며, 동전의 경우 100원과 500원 주화가 주로 폐기되었습니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