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한국 남자단식 '또 빈집' 되나127년 전통의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 한국 남자단식 선수가 단 한 명도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참가자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남자단식 부문에서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는 2022년 허광희 선수가 16강에 진출했던 것을 마지막으로 4년 연속 한국 선수 출전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합니다. 부상 등으로 인한 기권자가 발생해야만 간신히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상황으로, 배드민턴 강국으로서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오는 3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6 BWF 월드투어 전영오픈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