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 시작: 서울 시내버스 멈춤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시민들의 발이 묶이게 되었습니다. 64개 시내버스 회사, 1만 8700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하며, 서울 시내버스 약 7000대(인가대수 기준 7383대)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이는 2024년 3월 28일 이후 약 2년 만의 전면 파업으로,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협상 결렬의 배경: 통상임금과 임금 체계 개편노사 간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통상임금 문제를 둘러싼 이견 때문입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