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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낚시·조개잡이 관광용 전락…승객 외면 이유는?

writer82 2026. 4. 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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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끝에 운행 중단, 3년 만에 관광용으로 재개했지만…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텅 빈 채 운행되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으나, 막대한 적자로 2022년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3년 만에 운행 횟수를 대폭 축소하여 재개했지만, 공항 이용객이 아닌 낚시나 조개잡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만 이용하는 관광용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탑승객 대부분이 용유도 등 관광지를 목적지로 삼고 있으며, 무료 운행이 아니면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텅 빈 열차, 승객은 어디에? '관광객'만 찾는 이유

지난 23일,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출발한 자기부상열차는 승객이라곤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봄나들이에 나선 노인 일행과 상주 직원 등 총 17명이 탑승했지만, 중간 역에서는 거의 타거나 내리는 승객이 없었습니다. 용유역에서 내린 승객들은 낚시나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이들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열차 역시 단 5명만이 탑승하는 등 극심한 승객 부족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자기부상열차가 공항 이용객의 편의 증진보다는 관광객 유치 수단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줍니다.

 

 

 

 

천문학적 비용 투입, 연간 80억 운영비 부담…활용 방안은?

자기부상열차 도입에는 국비, 시비, 인천국제공항공사까지 총 2365억여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되면서 매년 8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운영비가 발생했습니다. 2022년 운행 중단 기간에도 유지·관리 비용은 계속 지출되었습니다. 현재는 운행 횟수를 대폭 줄여 하루 24회만 운행 중이지만, 정원 186명 대비 평균 탑승객은 34명에 불과합니다. 연간 59억 원의 운영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어, 정부 지원 요청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의 변화 모색, 미래는?

인천공항공사는 자기부상열차를 공항 내 이동 지원뿐만 아니라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승객이 외면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막대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이용객 증대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텅 빈 자기부상열차, 혈세 낭비 논란 속 관광용 전락…대책 시급!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막대한 비용 투입에도 불구하고 승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6년 도입 후 적자로 중단되었다가 관광용으로 재개했지만, 이용객은 거의 없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간 수십억 원의 운영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왜 운행이 중단되었나요?

A.막대한 운영 적자로 인해 2022년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Q.현재 자기부상열차는 누구를 위한 운행인가요?

A.공항 이용객보다는 낚시, 조개잡이 등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나들이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Q.자기부상열차 건설 및 운영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었나요?

A.건설에만 2365억여 원이 투입되었으며, 연간 운영비로만 약 80억 원이 지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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