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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임진희, LA 챔피언십 연장 혈투 끝 아쉬운 준우승… 해나 그린 우승

writer82 2026. 4.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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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챔피언십, 해나 그린 우승… 김세영·임진희 연장 접전 끝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과 임진희가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나 그린(호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총상금 475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김세영은 개인 통산 14승, 임진희는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해나 그린은 우승 상금으로 약 10억 5100만원을 받았습니다.

 

 

 

 

김세영, 선두 지키려 했으나… 뼈아픈 실수 연발

김세영은 2위와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버디 3개와 이글 1개를 잡으며 선전했지만,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에 그쳤습니다. 11번 홀 이글로 우승 기운을 잡는 듯했으나, 12번 홀에서의 실수와 16번 홀 벌타, 17번 홀 보기로 인해 결국 연장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16번 홀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수풀로 들어가 벌타를 받고 다시 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7번 홀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습니다.

 

 

 

 

임진희, 맹추격 끝 연장 진출… 마지막 홀에서 승부 갈려

임진희는 3연속 버디로 시작하며 무서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10번 홀 더블 보기로 주춤했지만, 11번 홀 버디로 격차를 좁혔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16번 홀이었습니다. 롱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두 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17번 홀에서도 버디 같은 파를 잡아내며 연장 승부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연장 첫 홀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 오른쪽으로 벗어나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고, 결국 파에 그치며 우승컵을 놓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 톱5에 4명 포진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한국 선수들의 저력은 빛났습니다. 김세영과 임진희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윤이나가 4위, 유해란이 공동 5위로 '톱5'에만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이나는 개인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으며, 유해란은 14계단 상승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LPGA 투어 비메이저 대회 중 최대 규모 상금으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쉬움 속 빛난 투혼, 한국 골프의 저력을 보여주다

L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과 임진희는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톱5에 4명이 포진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LA 챔피언십 관련 궁금증 해결!

Q.해나 그린의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A.해나 그린은 우승 상금으로 71만 2500달러(약 10억 5100만원)를 받았습니다.

 

Q.김세영과 임진희의 준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A.김세영과 임진희는 준우승으로 각각 38만 8849달러(약 5억 7300만원)를 받았습니다.

 

Q.한국 선수들의 이번 대회 성적은 어떠했나요?

A.김세영과 임진희가 준우승, 윤이나가 4위, 유해란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톱5에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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