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미친 계약'… 블레이크 스넬, 1000만 달러의 가치2024년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고전한 LA 다저스는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좌완 블레이크 스넬과 우완 사사키 로키를 영입하며 로테이션을 보강했다. 스넬은 2018년 탬파베이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2023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석권한 실력파 투수다. 다저스는 스넬과 5년 총액 1억82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선발진을 강화했다. 그러나 이 계약에는 다저스의 '천재적인' 구단 운영 능력이 숨겨져 있다. 계약금 일시불 지급과 연봉 유예… 다저스의 '보험 설계'다저스는 스넬에게 5200만 달러를 계약금으로 일시불 지급했다. 이는 향후 연봉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