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일본 삿포로 여행 중이던 한국인 A씨가 현지인 5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스스키노역 근처에서 금품을 요구하며 시작된 폭행으로 A씨는 얼굴을 집중적으로 맞아 앞니 3개가 부러지는 치관 파절과 신경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피해자가 우리 외교 당국의 미흡한 대처를 주장하면서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통역 지원 거부 논란일본어 소통이 어려운 A씨는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경찰 조사 시 통역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으나, 외교부는 '경찰 조사 단계에서 통역 제공은 의무 사항이 아니며, 친구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은 친구의 일본어 실력이 서툴렀고 이미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