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 역대 최고치 경신… 지방은 '찬바람'올해 1분기, 소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었습니다. 수도권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관련 통계 개편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3.8% 증가했지만, 호남권은 5.5%, 대구·경북권은 3.9% 하락하며 극명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는 산업 및 인구 격차가 소비 시장의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역별 소비 지표, 뚜렷한 온도차수도권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활기를 띤 반면, 비수도권 매장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호남권의 판매액지수는 88.9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8개 분기 연속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구·경북권 역시 98.1로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고, 충청권마저 0.6%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