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후원, 정치의 검은 그림자최고액 정치 후원금(연 500만원)을 주고받는 행태가 정치권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내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후원금은 합법적인 절차를 따르지만, 그 이면에는 대가성, 공천 보험과 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합법을 가장한 뇌물, 이해충돌의 늪출마 희망자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명백한 이해충돌 사안이자 사실상 합법을 가장한 뇌물에 가깝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의원 공천 과정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2024년 자신의 지역구 전·현직 지방의원으로부터 33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모집했다. 민주당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