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친정팀 KIA로 복귀한 홍건희
우완투수 홍건희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친정팀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23일, 일본 아마미오시마에서 진행될 1차 스프링캠프를 향하는 홍건희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는 “두산 베어스에서 6년 정도 뛰었고 다시 돌아오게 됐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며, “팬분들이 나에 대해 기대하시는 만큼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KIA 선수단은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년 15억 옵트아웃, 그 배경은?
2024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2+2년 24억 5000만원에 계약했던 홍건희는 2025시즌 이후 옵트아웃(계약 파기)을 선언하며 2년 15억원의 잔여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평가를 받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새 팀을 찾지 못하다가 스프링캠프 직전에 KIA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홍건희는 이 결정에 대해 “솔직히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것 같다. 2년 15억원이라는 계약 조건이 남아 있었는데, 돈 욕심보다는 더 긴 계약 기간에 대해 욕심이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예상보다 상황이 좋지 않아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 친정팀에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팔꿈치 부상 극복과 꾸준함에 대한 다짐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합류가 늦어졌던 홍건희는 20경기 1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6.19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군 통산 성적은 12시즌 488경기 27승 48패 58세이브 55홀드 602탈삼진 평균자책점 4.92입니다. 그는 “지난해 처음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오랫동안 재활을 했지만, 3~4년 동안 보여줬던 꾸준함을 되찾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비시즌 동안 착실하게 몸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보강 훈련 등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IA 동료들과의 반가운 재회
친정팀 KIA로 돌아온 홍건희는 동료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룸메이트였던 (양)현종이 형이 가장 반겨줬다”며, “현종이 형뿐만 아니라 (김)선빈이 형도 있고 (이)준영이, (김)호령이, (전)상현이 등 다들 반가웠다”고 말하며 팀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뛰며 다시 한번 KIA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킬 홍건희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꾸준함의 비결: 철저한 몸 관리와 휴식
두산에서 꾸준하게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홍건희는 “다른 선수들도 다 똑같지만, 그냥 몸 관리를 잘 하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몸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3~4년 동안 보여주었던 꾸준함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비시즌 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고 보강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친정팀 KIA에서 새 출발, 홍건희의 뜨거운 의지
15억원의 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KIA 타이거즈로 돌아온 홍건희 선수는 돈이 아닌 더 긴 계약 기간을 원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친정팀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료들과의 반가운 재회를 뒤로하고, 철저한 몸 관리와 꾸준함을 바탕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서겠다는 홍건희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홍건희 선수의 복귀에 대해 궁금해하실 점들
Q.KIA 타이거즈로 복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A.홍건희 선수는 돈보다는 더 긴 계약 기간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시장에서 새 팀을 찾지 못하다가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Q.팔꿈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나요?
A.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거쳤으나, 비시즌 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었고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몸 관리와 보강 훈련을 통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Q.KIA 타이거즈에서의 각오가 궁금합니다.
A.친정팀으로 돌아온 만큼 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합니다. 두산 시절 보여주었던 꾸준함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기여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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