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위원의 '진심' 어린 조언: 김범수를 잡아라!
올해 FA 자격을 얻은 김범수에 관해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는 꼭 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개진했다.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한화생명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한화의 내부 FA 선수를 언급하면서 "김범수는 잡아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정용검 캐스터 역시 "무조건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김범수, '커리어 하이'를 찍다: 무엇이 그를 변화시켰나?
정민철 위원은 "김범수가 굉장히 단조로운 레퍼토리의 투수였다. 1, 2구 패스트볼을 던질 확률이 70% 이상이었는데, 올 시즌은 변화구 스트라이크 비중이 크게 늘었다"라며 "이렇게 되면 타자가 볼 때 다른 투수로 인지한다"라고 올해 김범수의 활약을 분석했다. 이어 "변화구 제구가 된다는 것은 몸 균형이 잡힌 것"이라며 "나이를 고려하면 고점이 높은 투수이기에 확보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좌완 불펜의 희망, 김범수: 독보적인 강점과 가치
김범수는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5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성골 유망주'다. 입단 초기부터 최고 153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차세대 좌완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한동안 제구 불안에 시달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불펜 이동 후 조금씩 입지를 확보하던 김범수는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좌타자 상대 '원 포인트 릴리프' 역할을 맡으며 73경기 48이닝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25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데이터로 증명된 김범수의 가치: 압도적인 성적
데뷔 후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9이닝당 볼넷(4.13개)도 데뷔 후 가장 낮았다. 덕분에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역시 '커리어 하이'인 1.08에 그쳤다. 그런데 피안타율도 0.181로 처음 1할대에 진입하면서 인상 깊은 한 해를 보냈다. 물론 대부분 좌완 상대로 공을 던졌다는 한계는 있지만, 우타자를 상대로도 피안타율 0.196에 피OPS 0.535를 기록할 정도로 꽤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투수로서 한 단계 발전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FA 시장의 '다크호스', 김범수의 현재 상황
포스트시즌에서도 7경기에 등판해 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홀드 2개와 세이브 하나를 따냈다. 이렇게 주가를 높이고 FA 자격을 얻으면서 올해 FA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독보적인 메리트가 최대 강점이다. 이에 좌완 불펜 보강이 필요한 타 구단에서 김범수를 노릴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시장이 열리고 한 달이 훌쩍 넘어 2025년이 끝나기 직전까지 왔음에도 김범수의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한화의 고민: 김범수, 잡아야 할까?
타 구단으로의 이적설조차 전해지는 것이 없는 가운데, 원소속팀인 한화의 사정도 녹록지 않다. 강백호 영입에 4년 총액 100억 원이라는 큰 투자를 한 데다, 노시환과의 비FA 다년계약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판국이다. 김범수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김범수는 최근 팀 선배 김태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운동부 둘이 왔어요'에서 FA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저는 K9 자주포 한 대면 될 것 같다. 한 80억 한다고 하더라"라며 농담을 섞어 희망 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희망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핵심만 콕!
김범수는 한화 불펜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레전드' 정민철 위원도 잔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과연 김범수가 어느 팀과 계약하게 될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범수는 왜 한화에 필요한 선수인가요?
A.김범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독보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변화구 구사 능력이 향상되면서 투수로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민철 위원과 같은 레전드 출신도 그의 잔류를 강력하게 추천할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Q.김범수의 FA 계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FA 시장이 열린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김범수의 계약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타 구단 이적설도 없는 상황이며, 원 소속팀인 한화의 상황도 녹록지 않아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Q.김범수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요?
A.아직까지 김범수의 다음 행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한화 잔류 가능성, 타 구단 이적 가능성 모두 열려 있으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팀의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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