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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셀프' 의사 방해 논란: 발의는 했지만, 필리버스터로 막는 모순

writer82 2025. 12. 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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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정기국회, 필리버스터 파행으로 막을 내려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는 필리버스터 파행 논란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었지만, 국민의힘은 또다시 필리버스터에 나섰습니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로 처리가 지연되었고, 임시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했지만,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까지 반대 토론 대상에 올린 것은 명백한 모순이며 어처구니없는 폭주입니다.

 

 

 

 

국민의힘,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막아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1심과 2심 판결문을 대법원 확정 판결 전이라도 일반에 공개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막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곽규택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난하는 손팻말을 꺼내들고, 영화 러브액추얼리를 따라 했다는 조롱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등 법안과 무관한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우원식 의장의 공개 경고 이후에야 곽 의원은 법안 관련 토론으로 돌아왔지만, 결국 형사소송법과 은행법, 경찰 직무집행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은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의 '8대 악법' 규정과 필리버스터 지속 방침

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등을 '8대 악법'으로 규정하며, 민주당이 해당 법들을 철회할 때까지 필리버스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합의 처리를 약속한 민생법안까지 필리버스터에 나서는 것은 협치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까지 반대 토론 대상에 올린 것은 명백한 모순이며 어처구니없는 폭주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속되는 필리버스터로 인한 법안 처리 지연 우려

우주개발진흥법과 양자산업육성법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은 물론 국민건강보험법 등 민생 법안까지, 계속되는 필리버스터에 밀려 법안 처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의 딜레마: 발의와 반대, 그리고 협치 부재

이번 사태는 국회 내에서 법안 발의와 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순과 갈등을 보여줍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통해 반대하는 모습은 정치적 협치의 부재를 드러냅니다. 이는 민생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회 운영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개선을 요구합니다.

 

 

 

 

핵심만 콕!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통해 반대하는 '셀프' 의사 방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국회 내 갈등과 협치 부재를 보여주며, 민생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필리버스터로 인해 경제 활성화 및 민생 법안 처리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독자들의 Q&A

Q.필리버스터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A.필리버스터는 다수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 소수당이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무제한 토론을 통해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방법으로, 특정 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Q.왜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발의한 법안을 반대하는 건가요?

A.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특정 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다른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활용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협상력을 높이거나, 특정 법안의 처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Q.이 사태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이번 사태는 민생 법안 처리를 지연시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켜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회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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