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홈플러스 '운명의 날' 임박: 회생 연장 촉구, MBK의 책임은?

writer82 2026. 2. 23. 22:40
반응형

홈플러스 회생 절차 연장, 정치권과 노동계의 촉구

홈플러스의 법정 관리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정치권과 노동계가 회생 절차 연장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의 제3자 관리인 선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긴급운영자금대출(DIP)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법원은 구체적인 소명 자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 사태가 사실상 청산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MBK 파트너스의 책임론과 구체적 방안 요구

공동대책위원회와 정치권 인사들은 홈플러스 사태의 원인 제공자이자 책임자인 대주주 MBK 파트너스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은 "회생 제도는 사모펀드 손실 정리가 아닌 사람을 살리기 위한 제도"라며, 김병주 MBK 회장에게 회사를 살릴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MBK가 고작 1000억원을 내놓고 나머지는 금융기관에서 빌리겠다는 방식으로는 홈플러스를 살릴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유암코 제3자 관리인 선임 주장과 그 이유

참석자들은 DIP는 MBK가 수혈하되, 회생 절차는 유암코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은 유암코와 같은 공적 성격의 전문 구조조정 기관이 관리해야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고 책임 있는 회생 논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의 위기는 노동자가 아닌 MBK의 무리한 차입, 책임 없는 경영, '먹튀' 프로그램 때문에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청산 시 유통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대주주와 경영진이 청산으로 손 털고 나갈 궁리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법원이 이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주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만약 홈플러스가 청산된다면 이러한 관행이 유통업 전반에 도미노처럼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홈플러스의 운명, MBK의 결단에 달렸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의 운명이 다음 달 3일 결정됩니다. 정치권과 노동계는 MBK 파트너스에 책임 있는 자세와 구체적인 회생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유암코의 제3자 관리인 선임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회생 절차 진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K의 결정과 법원의 판단에 따라 홈플러스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홈플러스 회생 절차,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홈플러스 회생 절차 연장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A.법원은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인 다음 달 3일까지 회생 절차 지속 여부를 결정하며,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Q.MBK 파트너스는 홈플러스 회생에 얼마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인가요?

A.MBK는 1000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 투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Q.유암코가 제3자 관리인으로 선임되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A.유암코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과 매수 희망자 등에 대한 신뢰를 주는 작업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반응형